챔벌린 골프장, 미래의 축구장과 놀이터로 바뀔 계획 준비...

챔벌린 골프장, 미래의 축구장과 놀이터로 바뀔 계획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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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인 챔벌린 골프장의 미래가 축구 경기장과 놀이터 그리고 정원 등으로 오클랜드의 명소로 탈바꿈하는 계획이 준비되면서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트-이든 로컬 위원회는 이런 계획을 준비 중이지만 짧은 코스의 초보자를 위한 골프 코스와 연습장은 유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20년대에 공사가 시작되어 개장된 챔벌린 골프장은 32.2헥터 아르의 부지에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 16번 모터웨이가 만들어지면서 일부 코스에 대한 변경이 있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의 공원 관리 서비스 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트-이든 로컬 위원회는 6홀 또는 12홀의 짧은 코스의 골프장과 연습장, 초보자를 위한 코치 렛슨 장을 포함하여 놀이터와 리크리에이셔널 시설들과 대형 정원 그리고 6개 정식 크기의 축구 경기장 등을 세울 계획으로 밝히며, 7 7일부터 8 6일까지 이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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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06 20:24:01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