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주택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 주지 못해

예산안, 주택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 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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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주택 가격이 올라가고 첫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시장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데 정부는 돌아가는 바퀴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주 발표된 국가 예산안에 대한 대응으로, 노동당의 데비드 파커 재무 대변인은 이 예산안이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파커 재무 대변인은 노동당은 투기자들을 막기 위해 양도 소득세를 도입 하고, 외국인들에게 주택 구입을 금지 시키며, 향후 10년 동안 1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하여 주택 구매자들을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재무부 장관은 자신은 키위들이 주택구입에 더욱 용이하게 될 것이라는 데 낙관적이고 주택 시장은 복합적인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주택 공급을 늘리고 더욱 오랫동안 금리를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이나, 임금과 주택 가격이 언제 좋은 균형을 이룰 것인가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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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5-19 19:03:56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