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바나나의 공급이 부족...

이번 주부터 바나나의 공급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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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품 업계 체인점은 전국적으로 이번 주부터 바나나의 공급이 부족하면서, 상품 진열대에서 바나나가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는 일인당 바나나 소비량이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주부터 공급량이 30% 정도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져 바나나 구입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의 좋지 않은 기상 조건으로 공급 물량이 예년에 비하여 조금 모자라는 상황에서 뉴질랜드로 바나나를 싣고 떠나던 배가 기관 고장으로 인하여 귀항하여야 하는 바람에 필리핀 산 바나나의 공급이 갑자기 부족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월드와 팍엔드 세이브 그리고 포 스퀘어의 공급회사인 푸드스터프 회사는 앞으로 길게는 3주 정도 바나나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밝히며 남미 지역의 다른 공급원을 긴급히 찾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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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3-04 09:11:30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