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 달러의 시민권 신청비를 가로챈 내무부 직원.

수 천 달러의 시민권 신청비를 가로챈 내무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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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직원이 수 천 달러의 시민권 신청비를 가로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내무부는 전 직원이 현금으로 신청비를 낸 9명의 시민권 신청비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금액은 3,500달러가 넘는다.  


그 동안 시민권을 신청한 이들의 시민권 승인 진행은 계속 미결 상태였고 오랜 시간 동안 승인을 기다린 이들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직원의 부정직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으나 정작 피터 던 내무부 장관은 이 사안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는 피해를 입은 9명의 신청서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따로 신청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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