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진찰을 받는 동안 불친절한 병원 직원들..

의료 진찰을 받는 동안 불친절한 병원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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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즈 마누카우 보건 위원회 소속의 산부인과 병동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들에게 대하여 불친절하고 부주의한 대우로 인하여 심각한 문제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즈 마누카우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마오리와 남태평양계의 임신 및 출산 가능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조사에서 의료 진찰을 받는 동안 불친절한 병원 직원들의 행동과 너무 혼잡하여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의 사례로 출산을 하기 위하여 병실에 들어갔으나, 침대보가 이미 다른 사람이 사용한 것으로 본인이 직접 침대보를 가져다가 바꾼 사례도 있었으며, 또 다른 사례로는 퇴원한 후 질병에 감염되어 불편함을 겪은 사례들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여성들은 필요한 경우 특별한 의료 진찰을 받을 수 있음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토니 라이얼 보건부 장관은 문제 해결 방안을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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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2-18 08:26:26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