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집 수색하여 피해를 입힌 경찰...

엉뚱한 집 수색하여 피해를 입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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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엉뚱한 집을 수색하여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사람의 실수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경찰은 지난 9 8일 경찰을 공격하여 눈뼈와 광대뼈를 부러뜨리고 의식을 잃게 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오타라의 한 주택을 수색하였다그러나 목표지점보다 100미터나 더 떨어진 곳의 엉뚱한 집을 수색하였다


피해 가족은 경찰이 현장에서 GPS의 잘못 때문에 벌어진 실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거트리 수사관은 GPS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의 실수라고 말했다.


경찰은 영장에 인쇄된 지도를 잘못 읽어 엉뚱한 집으로 갔으며 경찰은 잘못을 인정하고 부서진 집을 수리해 주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교회에 가고 없는 사이 30명의 경찰들이 집을 급습했고 오후에는 4살된 아이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질문을 했으며 15명의 경찰과 여러 대의 경찰차가 집 주변을 에워싸고 있었다가족들은 경찰의 서류를 봤을 때 자신들의 주소가 아닌 다른 주소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부서진 집 수리에는 2달 이상이 걸렸으며 가족들은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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