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내 아사안 39% 오클랜드에 살고 있어

뉴질랜드내 아사안 39% 오클랜드에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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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은 뉴질랜드 인구의 1/4 이 해외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인구 조사날인 지난 3월 5일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들은 정부에 그들의 삶과 어디에서 살았으며,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됐으며 이 방대한 정보가 3일 발표됐다.

이정보에 의하면 2006년의 11명 중 1명에 비교해, 8명중 1명이 아시안 그룹이며, 뉴질랜드 내의 아시아인들의 39%가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영국, 중국, 인도인 들이 가장 많았으며, 힌디어가 현재 영어, 마오리어, 사모안어 다음으로 네 번째로 많이 쓰여지는 언어이다.

인구는 더욱 더 노령화 되고 있으며 지난 인구 조사 이후 중간 연령은 38세로 2살이 더 많아졌다.

비록 전체 인구가 2013년에 4,242,048명으로 증가했으나, 2006년 보다 어린 아이는 줄었으며 10-14 세 사이의 어린아이가 6.3 % 감소했다. 그러나 50-69 세의 사람들은 많은 증가를 보였다.

2013년 인구조사 결과 전체 주택수는 2006년 에 비해 대략 118,000 채가 증가했으며, 거의 증가의 30%가 오클랜드 지방이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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