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쟁점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 탐색 확대 예정

뉴질랜드 쟁점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 탐색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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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일 10곳의 더 많은 탐사를 허가하면서 뉴질랜드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에 대한 탐색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허가는 동부 해안과 타라나키 전역의 5곳의 육상과 레이가 –노스랜드, 타라나키, 크레이트 사우스-캔터베리 수역의 5곳의 해상이다.

사이먼 브리지 에너지 자원 장관은 뉴질랜드는 석유와 가스 탐사에 있어 투자자 들의 주요 목적지로 굳건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입찰 진행은 해상과 육상에서의 뉴질랜드의 석유 와 가스의 잠재력 발굴을 향한 중대한 진전 이라고 말했다.

이미 뉴질랜드 내에서 운영중인 회사들의 확대된 관심과 함께 세 곳의 새로운 국제 회사가 뉴질랜드에서의 탐사에 흥미를 표했다.

그러나 그린피스의 운동가인 스티브 에블 씨는 뉴질랜드는 이러한 규모의 시추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했으며, 녹색당의 게리스 허그 에너지 대변인은 이러한 시추가 위험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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