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가격 이용하는 고객들도 앞으로는 마일리지 보상받을 수 있어.

저가 가격 이용하는 고객들도 앞으로는 마일리지 보상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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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도의 가격대의 항공 요금을 지급하고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를 탑승하는 고객들은 이번에 변경된 로열티 보상 제도에 따라 종전보다 더 적은 마일리지 보상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싼 가격의 고급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 많은 보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종전에는 보상을 받지 못하던 저가 가격의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앞으로는 마일리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보상 제도의 변경은 10년 만에 140만 에어 포인트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큰 변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정부의 에어 뉴질랜드 주식의 주당 1달러 65센트의 매각과 함께 준비되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어제 정부는 정부 보유의 에어 뉴질랜드 주식의 20%를 매각하여 3억 6천 5백만 달러의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밝혔으나,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은 없었던 것으로 한 투자회사 전문가는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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