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유학생 공부하기 좋은 세계 도시 중 하나로 선정

오클랜드 유학생 공부하기 좋은 세계 도시 중 하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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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가 유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세계의 도시들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오클랜드는 영국에 본부가 있는 고등교육 컨설팅 기관인 쿼콰렐리 사이몬스 (Quacquarelli Symonds)가 선정한 세계 50개 도시 중 18위를 차지했다.  

1위는 파리, 2위는 런던이었고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30개 국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체코공화국의 프라하가 45위, 노르웨이의 오슬로가 48위를 차지했다.

쿼콰렐리 사이몬스 측은 공부하기 좋은 세계 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2개 이상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교가 있어야 하는데 오클랜드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이어 AUT 가 작년에 세계 500대 대학에 선정됨으로써 공부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는 대학교 세계 순위, 학생의 분포, 삶의 질 등을 기준으로 100점 중 91점을 받았다.

매년 5만여명의 유학생들이 오클랜드를 찾고 있으며 약 1억6천5백만불의 경제 효과가 있다.

교육분야는 국가의 다섯 번째 주요 수출 분야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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