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075
11/10/2013. 09:25 KoreaPost (14.♡.84.98)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오클랜드 지역과 크라이스처치 지역에 주택 위기 상황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스미스 장관은 8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구입 가능 지수가 약간 개선되었다는 보고서와 함께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매시 대학교의 부동산 연구 기관의 주택 구입 가능 지수 조사 결과에서 8월까지의 3개월 동안 가능 지수가 1.4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균 주택 가격과 평균 모기지 이자율 그리고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까지의 3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주택 평균 가격이 2천 달러 정도 하락하였으며, 시간 당 소득도 72센트씩 인상된 점과 평균 모기지 이자율이 5.57%에서 5.52%로 하락한 점 등을 감안하여 산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노동당의 주택 문제 관계자는 스미스 장관이 숫자에 속아서 이와 같이 발표한 것으로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