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수행 중이던 경찰견 흉기에 찔려..

임무 수행 중이던 경찰견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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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왕가레이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경찰견이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고 있다.
 
거스라는 경찰견과 함께 경찰 또한 공격을 받았다.  경찰은 심각하게 부상을 입은 거스를 안고 1킬로미터가 넘는 가파른 산길을 내려왔다.  거스는 폐에 찬 공기를 빼내기 위한 장치를 부착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동안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거스는 전국 경찰견 훈련에서 노스랜드를 대표해 두 번이나 출전한 바 있다.
 
거스를 찌른 37세의 남성은 경찰을 공격하고 경찰견을 죽이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정신과 소견에 의해 재구류 되었다. 재판은 10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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