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허용 한도, 많은 논란 진행..

음주 운전 허용 한도, 많은 논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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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허용 한도가 만약 노동당의 한 국회의원이 제시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면 맥주 2-3잔 정도로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리즈 켈러웨이 의원의 제안은 26일 심사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만일 이 제안이 통과되었다면 음주 운전 허용 한계는 혈액 100ml 당 현행 80mg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50mg으로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현재 음주 운전 허용치는 미국 그리고 영국과 같은 수준으로 세계에서도 높은 음주 운전 허용한계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음주 운전 허용 한계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음주 운전 허용 한계에 대하여 검토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운전 허용 한계의 혈중 농도를 80mg에서 50mg으로 줄이면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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