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심 중심지역 주차칸이 7만 5천...

오클랜드 도심 중심지역 주차칸이 7만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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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심 중심지역의 주차칸이 매물로 나와있는데 그 가격이 7만 5천 달러에 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트 스프리트 8번지에 위치한 키 웨스트 호텔 겸 아파트 건물의 지하에 있는 주차장의 한 칸이 월 320달러에 임대가 되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도심 지역의 콘크리트 바닥으로 되어 두 줄의 페인트만 칠하여진 조그만 공간이 한 달에 320달러에 임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의 상황에서는 조금 비싼 것으로 여겨지지만 앞으로 주차 공간의 부족 현상이 더 심각하여지면 그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시내 지역에는 제한된 수의 주차 건물과 주차 공간들이 제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운실에서는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도심 근로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또 늘어나고 있는 아파트 거주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더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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