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가격 안정화 보이고 있어..

오클랜드 주택가격 안정화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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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풋 앤 톰슨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동안 급격한 오름세를 보이던 오클랜드 주택가격이 안정화를 보이고 있다.
 
8월 평균판매가는 7월보다 1% 하락한 $647,647 이며 6월보다 0.4% 하락했다. 8월 평균가는 7월보다 4% 하락한 $561,500 이며 6월보다 4.8% 하락했다.  8월의 새로운 매물은 4.5% 증가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았다.
 
바풋 앤 톰슨사의 사장 피터 톰슨은 1/4분기동안의 급격한 주택가격 인상 이후 주택시장은 활발하며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의 주택 부족은 정부로 하여금 특별 주택 지역과 빠른 개발에 대한 법률을 세우도록 자극하고 있다.
 
한편, 높은 주택가격에 대한 경계로 중앙은행은 작은 자본에 대한 대출금을 규제하고 있다.
 
웨스트팩 은행의 경제학자 도미닉 스테판은 이는 오클랜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긍정적인 첫 번째 신호일 수 있다며 다음 몇 달 동안의 추이를 지켜본 후에 시장 안정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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