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 총으로 쏜 범인 자살...

두 남녀 총으로 쏜 범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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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일어났던 파파쿠라 근처의 한 전원 주택에서 세 자녀를 둔 50대 남성과 두 자녀를 둔 40대 여성 두 사람에 대한 살인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살을 한 것으로 밝혔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50대의 남성은 28일 오전 헬렌스빌 근처의 우드힐 포리스트의 산악 자전거 공원에서 경찰과 대치 중 경찰이 보는 앞에서 가지고 있던 총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초반의 이 남성은 지난 해 부인과 이혼을 하고 또 실직을 당하여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4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 다시 활기를 찾아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여성이 새로운 50대 초반의 남성과 사귀게 되면서 또 다시 어려운 상황으로 처하게 된 이 범인은 지난 주말 파파쿠라 근처의 남성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던 두 남녀를 총으로 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경찰의 조사를 요청받은 상태에서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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