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교외지역 주택가격 격차 심해..

오클랜드와 교외지역 주택가격 격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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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의 낡고 허물어져 가는 방 세 개의 빌라 주택이 120만 달러에 매매가 되면서, 티티랑이의 하버 뷰가 있으며 수영장이 딸린 3층의 고급 맨션보다 7만 5천 달러나 더 비싸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례들로 오클랜드 중심 지역의 주택 가격과 교외 지역의 뉴질랜드 주택들의 가격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부동산 동향 분석의 프로퍼티 리포트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오클랜드 지역의 부동산은 4%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지역 이외의 다른 뉴질랜드 지역에서는 1.1%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우랑가 0.4%, 해밀턴 0.6%, 타우포 0.9%, 웰링턴 0.5% 등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폰손비와 파인힐즈, 써니베일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비싼 지역으로는 여전히 주택 평균 백 칠십 만 달러의 헌 베이와 백 사십 만 달러의 세인트 메리즈 베이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스탠리 포인트도 평균 120만 달러 지역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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