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이름 이용한 사기 범죄 수사..

구글의 이름 이용한 사기 범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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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범죄를 다루는 경찰은 구글디렉토리라고 이름을 지은 뉴질랜드의 한 회사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업자로 알려져 있는 구글 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나 수 천 개의 비즈니스와 공공 기관들이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에 창립된 이 회사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툴에 대하여 다른 회사들과 계약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부 업체들로부터 사기성 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밝히며, 이에 대하여 조사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시작된 이후 이 회사의 대표로부터 세계적인 인터넷 거물인 구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인터넷 마케팅 방안으로 2백 달러부터 만 5천 달러까지의 프로그램으로 업체들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구글 사도 자체적으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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