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주택 - 천 여명이 넘는 세입자 퇴거 당해

정부주택 - 천 여명이 넘는 세입자 퇴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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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부 주택 세입자들의 범죄여부를 엄격히 조사한 이래 천 여명이 넘는 세입자들이 퇴거 당했다.
 
2008년에 바뀐 규정에 의해 정부는 정부 주택 세입자들이 수입이나, 생활 환경에 대해 거짓이 있었는지 또는 정부 주택을 범죄에 사용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했다.
 
2008/2009년도에는 겨우 42명이었으나 2012/2013년도에는 292명이 퇴거되어 총 1001명이 퇴거되었다.
 
일부 주택들은 마약 제조 등 범죄에 사용되었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래 129건의 범죄를 적발하였고 자격이 되지 않는 세입자가 지급받은 주택 보조비 천1백만불이 조사되었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대부분의 세입자는 정직하지만, 일부 세입자들이 자격 미달이었다고 밝혔다. 정부 주택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므로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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