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피하다 버스전복, 여섯명 승객 입원...

트럭 피하다 버스전복, 여섯명 승객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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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스물 일곱 명의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가 앞에서 정면으로 다가오는 트럭을 피하려다가 전복이 되면서 여섯 명의 승객을 병원에 입원하게 된 사고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지난 주말 동안 교통 사고로 인하여 다섯 명이 사망하고, 임신을 한 한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저녁 6시경 마나와투 지역의 샤논 북부 지역의 57번 국도 상에서 트랜짓 코치라인의 버스가 스물 일곱 명의 승객을 태운 채 길가로 굴르면서 지난 주말의 마지막 교통 사고 인명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여섯 명의 부상자들이 파머스톤 노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대부분의 나머지 경상자들은 임시 사고 처리 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샤논 호텔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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