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된 오클랜드 카운실....

시민들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된 오클랜드 카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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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브라운 시장의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여론 조사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려 5백 십 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관계자는 이러한 조사들 중 60%는 법적으로 반드시 하여야 하는 사항들로서 연간 계획과 보고에 반드시 첨부되어야 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카메론 브루어 카운실러는 여론 조사를 위한 일부 비용의 지출이 관리 한계를 넘어서 시민들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되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어 카운실러는 이러한 조사를 위하여 몇몇 여론 조사 개인 회사들에게 비용을 쓰는 대신 지역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등에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이 쓰여졌으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고 밝히며, 5백 십만 달러의 경비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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