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총리, 100% 퓨어 마케팅 활동에 100% 지지

존키총리, 100% 퓨어 마케팅 활동에 100%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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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최근의 폰테라 스캔들과 유제품 수거로 인한 뉴질랜드의 이미지 추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0% 퓨어 마케팅 활동에 100%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지난 주의 폰테라와 보툴리즘 박테리아 사건으로 뉴질랜드의 국가 이미지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지만, 최근 중국에서의 BMW 승용차의 리콜과 같은 사고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9일 넬슨에서 있었던 국민당 전당 대회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키 총리는 뉴질랜드의 100% 퓨어 마케팅 캠페인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밝히며, 문제는 폰테라 제품으로 인하여 손상된 중국 국민들의 뉴질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조속히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 총리는 이번 폰테라 사건에 대하여 중국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요청을 받게 된다면 즉시로 중국으로 날라가 정확하게 사건의 경위와 처리 방안 그리고 사후 대책에 대하여 설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거듭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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