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집에 들어와 쪽지 남기고 간 사연..

주인없는 집에 들어와 쪽지 남기고 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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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서부 지역에 새로이 세입자로 입주한 한 가족은 나갔다 집에 돌아오자 식탁 위에 열쇠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집에 들어왔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쪽지가 있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하여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쪽지는 헨더슨에 있는 DTR 가전 제품 임대 업자의 직원이 남기고 간 것으로, 그 집의 전 세입자가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과 다른 제품들의 임대 요금을 상황하지 않아 210달러의 임대 요금을 받기 위하여 집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흘 전에 들어온 새로운 세입자는 쪽지에 남아있는 연락처와 헨더슨 DTR 업소에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콤플레인을 하였으며, 경찰에도 이러한 내용을 신고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세입자는 다른 사람의 가택에 허가없이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DTR 핸더슨 지점의 매니저는 사과와 함께 5백 달러 금액의 바우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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