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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13. 08:37 KoreaPost (14.♡.83.61)
예년과 달리 따듯한 날씨의 겨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의 30개 지역에서 25개 지역의 주택 임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가족들은 다른 가족들과 함께 쓸 목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비교적 임대 비용이 적게 드는 큰 규모의 임대 주택을 찾으러 다니고 있으며, 일부는 도시 지역에서 떨어진 지역의 주택을 찾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리 회사인 크로커즈 회사에 따르면 시내 지역의 주택을 임대하고 있는 사람들은 금년 초에 임대료로 지급하던 비용보다 주당 60 달러 정도는 더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또 부동산 협회의 헬렌 오설리번 회장은 좋은 학교가 위치한 지역과 시내 중심에 가까운 지역의 주택의 임대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고 밝혔으나, 일부 주택 보유자들은 매년 오르고 있는 카운실 레이트를 감당하기 위하여 임대료를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