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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13. 08:40 KoreaPost (14.♡.83.61)
많은 키위들이 해외 여행 중 값비싼 보석류를 착용함으로써 도둑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서던 크로스 여행보험 (Southern Cross Travel Insurance) 이 밝혔다.
서던 크로스는 관광객들이 비싼 소지품을 도난 당하는 것뿐 아니라 목걸이와 같이 착용하고 있는 귀중품을 도난 당할 때 상처를 남긴다고 말했다.
서던 크로스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페인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바논과 나이지리아에서는 무기를 소지한 단체에게 현찰과 보석 등을 강탈당했다며 이러한 일은 어느 곳에서든지 발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의복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보수적인 문화에서는 적정한 의복을 착용해야 하며 가난한 나라에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가난한 국가 한 가족의 일년 치 생활비에 해당하는 금 목걸이를 착용하고, 일하지 않고 휴가를 즐기는 부자나라 사람의 모습은 도둑의 목표가 된다고 말했다.
발리에서는 원숭이를 훈련시켜 보석과 카메라등을 훔치도록 훈련시키고 있고 동남아지역에서는 오토바이 소매치기들에게 피해를 본 사례가 접수된다고 말했다.
만약 귀중품을 소지하고 여행 할 경우, 귀중품의 가치와 소유자임을 확인할 증거, 물건의 영수증과 보상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 내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