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차에 치일 뻔한 집주인..

자기 차에 치일 뻔한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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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집 주인이 도둑이 달아나면서 자신의 차에 치일 뻔한 사고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후 12시 40분경 그린레인 이스트의 한 주택에서 집에 도착한 집주인은 자신의 집이 도둑이 들어 자신의 물건들을 자신의 밴 차량에 싣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였으며, 이를 막기 위하여 차량 앞에 서서 막다가 돌진하는 차량에 치일 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헬기를 동원하여 곧바로 범인이 운전하는 밴 차량을 발견하였으며, 연락을 받은 경찰 순찰차들은 범인의 차량을 추적하여 레무에라에서부터 파쿠랑가에까지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의도적으로 서던 모터웨이를 이용하여 반대 편 방향의 차선으로 운전하여 도주하였으며, 티 라카우 드라이브를 지난 켄티건 클로즈의 막다른 길에서 검거되었으며, 경찰은 네 대의 순찰차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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