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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013. 09:45 KoreaPost (14.♡.83.140)
오클랜드 남부에 살고 있는 한 노파의 가족들은 이른 새벽에 택시를 태워서 병원에서 집으로 보낸 병원 측의 조치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새벽 한 시에 병원에서 택시로 퇴원을 시킨 병원 측에 더 위험한 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많았다고 밝혔으며, 병원 측은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으로 밝히며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누레와에 살고 있는 79세의 노파는 지난 화요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넘어져서 미들모어 병원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료가 끝난 이후 새벽 한 시경 병원 측에서 준비한 택시를 타고 같이 퇴원하는 다른 환자를 오타후후에 먼저 내려주고 새벽 두 시경 집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에서는 일단 응급실에서의 치료가 마친 후 본인의 차량이 없는 경우 택시를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택시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