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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013. 08:48 KoreaPost (14.♡.80.125)
부자로 이름있는 사람들은 지난 해에도 더 부자가 된 것으로 2013년 내셔날 비즈니스 리뷰 부자 리스트에서 나타났다.
급격하게 치솟고 있는 부동산 가치들과 대부분의 투자에서 상당한 수익을 올린 뉴질랜드 부자 백 명이 지난 한 해 동안 약 35억 달러의 순수 가치를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산업계의 거성인 그레엄 하트는 60억 달러의 재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4억 달러의 가치를 더 올려 64억으로 지난 해 최고 부자의 자리를 내어주었으나 다시 뉴질랜드 최고 부자로 나타났으며, 컴퓨터 프로그램의 첨단 업체로 구글에 매각된 와일드화이어 인터액티브의 빅토리아 랜섬은 3억 달러의 재산으로 금년에 처음으로 등재되었으며, 여성으로는 최고의 부자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식 시장은 호황 상태를 보이면서 주식 투자로 부를 유지하고 있는 크레이그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즈는 지난 12개월 동안 30.6%의 자산을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즈니스 사업가이면서 자선 사업가로 이름난 오웬 글렌은 전년도와 비슷한 9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