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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13. 08:47 KoreaPost (14.♡.80.125)
키위 세이버 대출 방침의 변경이 예상되면서 주택 매매 계약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첫 번째 주택 구입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21일 Q+A의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정부는 키위 세이버를 가입한 경우 대출에 대한 가계 소득 제한선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히며, 이로써 첫 번째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 대한 지원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현재 키위 세이버 대출 기준은 개인 또는 가계 소득이 연 십 만 달러 이하로서 오클랜드와 웰링턴 지역은 40만 달러까지 그리고 나머지 다른 지역은 30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지난 수 년 동안 대출 기준의 소득 상한 기준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특히 오클랜드와 같은 지역에서 주택 구입이 쉽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정부는 이에 대하여 대책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한국어방송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