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세명중 한명, 스스로 수명 단축...

키위 세명중 한명, 스스로 수명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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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 세 명 중 한 명은 하루에 필요한 야채와 과일의 양을 먹지 않아 스스로 수명을 단축하고 있다고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브로콜리와 키위 과일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과일과 야채들이 건강 식단의 중요한 메뉴로 추천되고 있으며, 이러한 야채 과일들로 매 끼니마다 접시의 반 이상을 먹으며 또 간식으로도 이러한 야채와 과일 등의 섭취가 추천되고 있다.

충분한 양의 과일과 야채의 섭취는 그 안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 그리고 식이 섬유 등으로 일부 암 질환과 뉴질랜드에서 사망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인 심장 질환 그리고 뇌졸증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에서 대상자의 68%만이 일일 권장량의 과일 세 개 이상과 두 가지 이상의 야채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어린이들의 경우는 이보다 훨씬 낮은 비율로 나타나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건강 식단에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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