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잔 덜 마심으로써 유방암 위험 10% 줄일수 있어..

와인 한잔 덜 마심으로써 유방암 위험 10% 줄일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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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 대학교의 최근 연구에서 한 잔의 와인을 덜 마심으로써 유방암의 위험을 1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과음과 중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35가지의 다른 건강 조건들이 음주과 관련되어 있으며 매년 80세 이하 사망의 약 800건이 음주와 관련이 되어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여성에게 유방암은 대표적인 음주 관련 사망원인이다.
 
연구는 음주가 젊은 나이에 피할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위험요소의 하나이며 일생에 걸쳐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소라고 밝혔다. 알코올의 폐해는 여성 보다 남성에게서 컸으며 마오리에게서 컸다. 이는 알코올 분해 형태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건강 보호 그룹은 알코올의 장기간 위험에 대한 교육을 요청하였고 국립 중독 연구소의 덕 셀먼은 술병에 건강 경고문을 기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토론토에 기반을 둔 2010 세계 질병 위협 요소 연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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