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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13. 09:53 KoreaPost (14.♡.83.80)
뉴질랜드에서 인스턴트 커피의 소비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카페 스타일의 커피의 소비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렇지만 키위들은 여전히 에스프레소 커피보다 인스턴트 커피를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조사를 한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사람들의 40.1%는 인스턴트 커피를 구입하였으며, 이는 2009년도의 같은 기간의 43.2%에 비하여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후레쉬 커피를 구입한 사람의 수는 20%에서 21.7%로 늘어났으며, 또한 지역별로도 남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커피에 대하여 큰 구별없이 마시고 있미나, 웰링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후레쉬 커피를 더 즐기며 오클랜드 사람들보다 더 많은 후레쉬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