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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013. 08:22 KoreaPost (14.♡.84.81)
비자 조건을 지키지 않아 강제 추방되는 이민자들의 비용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70만 달러의 국민의 세금이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671명이 강제 추방되었으며 이중 51명은 국내에 스폰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0만 달러의 강제 출국 비용만이 이민자 또는 스폰서들로부터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의 이민법에 따르면 임시 체류자의 스폰서들이 체류자의 추방과 관련하여 숙박과 숙박 시설의 유지 및 귀국 비용 그리고 정부에 대하여 모든 채무를 변제하는 의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임시 체류자들의 강제 추방 이후 스폰서들이 그 비용을 지불하여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임시 체류자의 추방 비용으로 약 2천 2백 달러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상당히 많은 경우 임시 체류자 본인이 출국을 한 이후 추방에 소요된 경비에 대하여 환수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