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세이버 저축 구좌 이용하여 첫 주택 구입 계약금으로 활용...

키위 세이버 저축 구좌 이용하여 첫 주택 구입 계약금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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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세이버 저축이 6년을 넘어서면서 키위 세이버 저축을 이용하여 첫 자기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계약금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한 해 동안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의 토드 맥클레이 장관은 지난 한 해 동안 10,733명이 키위 세이버 저축 구좌를 이용하여 첫 주택 구입의 계약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밝히며, 평균 11,200 달러로 모두 1억 2천 2십만 달러의 금액이 지출된 것으로 밝혔다.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키위 세이버 저축을 이용하여 주택 구입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2011년 3월말까지 1274명이 천 2백 3십만 달러를 인출 사용하였으며, 2012년에는 5737명이 5천 7백 2십만 달러, 그리고 금년 3월말까지 지난 한 해 동안에는 10,733명이 1억 2천 2십만 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부의 지원금도 매년 늘어나 지난 한 해 동안에는 4488명에게 천 5백 7십만 달러가 지원되었는데,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하여는 가족 소득이 연간 10만 달러가 되지 않고, 주택의 감정 가격이 오클랜드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는 40만 달러, 그 이외의 지역은 30만 달러를 넘지 않은 주택에 키위 세이버 가입 기간이 3년 이상으로 3천 달러 그리고 5년 이상의 경우 5천 달러까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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