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 지역에서 구걸 행위 금지된 새 초안

오클랜드 시내 지역에서 구걸 행위 금지된 새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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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의 새로이 만들어진 규정의 초안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내 지역에서의 구걸 행위가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이 규정 초안에는 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귀챦게 하는 방법으로 금전이나 음식물 또는 다른 품목들을 요구하거나 도네이션을 요구하는 행위들 모두 금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일부 시민들의 금전 구걸에 대한 불편함으로 시작된 이 규정은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 오클랜드 카운실과 오클랜드 도로공사가 임명한 코미셔너는 모든 구걸 행위에 대하여 금지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구걸 행위의 금지는 오클랜드 시내의 하트 오브 더 시티와 고급 백화점 그리고 고급 제품을 판매하는 상가 지역으로 구걸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오는 고객들을 위협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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