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 근교에서 1백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나무 압수

알바니 근교에서 1백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나무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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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클랜드 내의 한 대마초 재배지를 밝혀낸 후 많은 사람들이 체포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스쇼 경찰은 3일 오클랜드 알바니 근교의 120m2 의 상업용 주소지에 대한 현장 급습으로 시가 1백만 달러 상당의 2000 그루 이상의 대마초 나무를 압수했다.

경찰은 ONE NEWS 에서 이곳에서의 대마초 재배는 1년에 4-5번 수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마초는 토양에서 자라고 있었으며 복잡한 조명과, 건조와 환기시설 등이 건물 내에 설치되어 있었다.

경찰은 오직 재배 장비만을  설치하는 데도 대략 $100,000 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어떻게 그들이 이 재배장소를 발견했느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러한 급습은 지속적인 조사의 부분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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