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폭행 당해..

로토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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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의 핫 풀장에 주차하고 있던 두 명의 관광객이 3일 폭행을 당하고 강도를 당했다.

스위스에서온 20세의 남자와 한국에서 온 26세의 여자친구가 와이오타프 로프 로드상의 핫 플장 옆에 주차한 상태였으며, 새벽 3시경에 네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가 탑승한 승용차가 바로 옆에 차량을 주차시켰다.

경찰은 이들이 난폭하고 술에 취한 것으로 진술됐다고 말했다. 이들 중 일부가 풀장에 들어왔을 때, 이 두 사람은 불편함을 느꼈으며 20세의 관광객이 떠나려 할 때 머리를 강타당하며 폭행을 당했다.

관광객들은 그들의 캠퍼밴에 있는 소지품을 도난 당했으며 가해자들은 캠퍼밴의 자동차 키를 핫 풀장에 던졌다.

관광객들은 키를 회수해 로토루아 병원으로 차를 몰았고, 남자는 그의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여자는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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