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최초의 중국 발전소 건립 계획..

뉴질랜드에 최초의 중국 발전소 건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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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력회사가 타우포 인근에 3억 달러 규모의 발전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뉴질랜드에 들어서는 최초의 중국 발전소이며 전력시장 경쟁을 더 부축일 것으로 보인다.

타우포 외곽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향후 50년간 하루 24시간 풀가동될 예정이다.
 
부지에는 이미 지열 발전기 공사가 일부 완공되었고 중국인 재벌 왕잉히 박사가 향후 3년간 3억 달러를 투자해 개발할 예정이다.

왕잉히 박사는 발전소 건설 승인 요구 당시  일자리 창출과 전력시장 경쟁을 부축이고  다른 중국 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부문의 한 소식통은 발전소 부지가 지역적으로 지열 활동이 부족해 발전소로 유지되지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중국의 뉴질랜드 발전소 개발계획은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공:World Tv

2013.06.26

전력대란

정경란 0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