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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013. 10:23 KoreaPost (14.♡.84.81)
정부는, 오클랜드에서 주택 구매력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방해 요인으로 여겨지는 토지 비축의 이익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특히 오클랜드에서, 공급에 못 미치는 구매 수요 때문에 오르는 집값이 경제적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주택부 장관 닉 스미스는 토지 투자자에게 주는 장려금을 없애기 위해 토지 허가와 주택 개발의 규제를 풀기로 한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과의 합의에 기대하고 있다.
스미스 장관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문제는 토지 비축과 관련된 것이라며, 토지 비축에 대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협의와 특별 주택법규를 통해서 토지 규제 수단을 진행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점차적으로 토지 비축으로부터 얻는 독점 수익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예로, 1995년에 $890,000에 구입한 토지가 현재 $112,000,000에 거래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와 카운실이 이 문제 해결에 대해 심각히 고려하고 있고 토지 투자자들은 토지로 더 이상 큰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집값은 평균 수입의 7배에 다다르지만 이상적인 수준은 수입의 4배를 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오클랜드의 빈 section 은 4000개에서 1400개로 급격히 줄었고 가격은 치솟았다. 오클랜드에서 토지 가격은 주택 구매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현재 토지가격은 주택 가격의 6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