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의 영향으로 대학생들이 저질의 민스 파이 등으로 끼니를 넘기고 있어.

불경기의 영향으로 대학생들이 저질의 민스 파이 등으로 끼니를 넘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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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불경기의 영향으로 1/3 이상의 대학생들이 저질의 민스 파이 등으로 끼니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매시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1%는 경제적인 면이 현재 가장 큰 걱정거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의 학생들만이 콘텐츠 보험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80%의 학생들은 콘텐츠 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2%의 학생들은 소득과 지출을 맞추기가 어려워 골치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학생들의 35%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식생활 습관을 바꾼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이러한 학생들의 변화에 대하여 매시 대학교의 조사 담당 교수는 학생들이 재정 상황에 따라 생활 습관을 바꾸며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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