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뒤에 매달린 체 끌려갔던 여성, 다리 절단 수술

승용차 뒤에 매달린 체 끌려갔던 여성, 다리 절단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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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ews 는 1번 고속도로 에서 달리는 승용차 뒤에 매달린 체 2km를 끌려갔던 여성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36세의 아나 에리파 씨는 2주 전 와이카토의 푸타루루 근처에서 달리는 승용차의 뒷트렁크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그의 다리가 끼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그들이 보았던 사건 중 가장 끔찍한 사건 중 하나라고 말했으며, 에리파 씨는 병원에서 장기간 많은 수술과 피부이식 수술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

그녀의 다리 절단 소식은 그녀가 안정된 상태이나 긴 회복시간이 필요하다는 5일 가족들이 발표한 한 성명에서 나왔다.

에리파 씨는 8명의 어린이의 어머니이며, 에리파 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26세의 소니 테 아라모아나 와이티는 6월 10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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