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 경찰을 고소하는 이유..

여고생이 경찰을 고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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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동부지역의 여고생이 경찰을 고소할 전망이다.

엘라 에카토네는 4개월전 하윅에서 일어난 파티에서 경찰로 인해 앞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파티 현장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엘라 에카토네는 경찰관들이 자신을 두차례 땅으로 쓰러뜨렸다고 말했다.

존 마누로우 변호사는 에카토네의 가족이 경찰에게 보상금을 요구할거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정신적 피해와 재정적 피해를 모두 포함할 전망이다.

마누로우는 아직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엔 이르며 여전히 경찰 감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당시 연루된 경찰관들은 현재 사내 감사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근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서측은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심문을 마쳤으며 IPCA 가 보고서를 공개하기 전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