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화재로 6명 사상...

로토루아 화재로 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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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 십대 소녀를 사망케 하고 다른 여섯 명을 부상케 한 2일 있었던 로토루아의 한 산업건물의 화재사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비상 구조대는 새벽 2시 30분경 리리 스트리트에서의 화재신고를 접했으며 약간의 사람들이 건물 내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현지 십대 소녀가 현장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다른 6명의 청소년들이 로토루아 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은 연기에 대한 질식으로 두 명은 화상으로 고통을 받았다.

부상자중의 한명인 17세의 청년이 후에 얼굴과 가슴, 팔의 화상으로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소방대가 현장 조사를 끝냈으나 방화 혐의와 화재의 원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아직 이르며 화재가 일어나기 전에 건물에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구속된 사람은 없다.


또한 비상구조대는 지난 1일 밤 11시 15분경 로토루아의 같은 도로 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한 파티가 도로상으로 나오면서 싸움이 발생하여 출동했다.

파티는 중지됐으며 무질서한 행위로 4명이 체포됐으며 세 명은 16세 였고 1명은 15세였다. 네 명 모두 Youth Aid 와 관련이 있었다

5명의 소년들이 경상으로 로토루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현재로선 어떠한 추측도 할수 없으나, 무질서한 행위로 체포된 4명이 화재가 일어났던 같은 주소지에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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