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54년 만에 가장 습한 5월

오클랜드, 54년 만에 가장 습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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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가 54년 전에 기록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습한 5월을 맞이했다.

오클랜드는 1959년 이후로 가장 습한, 통상적인 5월 보다 거의 2.5 배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남부 오클랜드의 맹게레 에서는 5월의 최고 강우량인 261 mm 를 기록했다. 

5월의 통상적인 강우량보다 거의 두배의 강우량이 와이카토 일부 지역에서 있었으며, 1.5 배의 강우량이 뉴프리머스, 말모로, 캔터베리, 오타고 지역에서 있었다.

하루 최고 강우량은 124mm로 지난 5월 31일 금요일 밀포드 사운드에서 기록됐다.

한편 오클랜드는 가장 습했으며, 타우랑가는 가장 덥고 화창했고, 크라이스트처치는 가장 건조하고 추웠으며, 더니든은 가장 구름이 많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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