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 세 명 중 한 명은 이번 겨울에 가정을 충분하게 난방을 하지 못 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특히 어린 세대들의 보건 문제가 크게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오타고 대학교의 보건 담당 교수는 겨울철에 추운 집에서 지내는 것이 심각한 질병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번 조사의 결과에 대하여 크게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2060명에 대하여 진행된 캔스타 블루 서베이에서 응답자의 74%는 전기 사용을 제한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생활 방식을 바꾸었다고 밝혔으며, 에너지 절약과 낭비를 막기 위하여 여러 가지 각자의 방안을 활용하고 있으나, 난방으로 집 안에서 따뜻하게 지내는 것 역시 상당히 중요한 점이라고 오타고 대학교의 교수는 강조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6%는 이번 겨울 동안 가정을 적당하게 난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는 전기 회사와 장기 계약을 하였고, 17%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기 회사를 바꾼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