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빈곤에 대한 뉴질랜드의 조치 비난

어린이 빈곤에 대한 뉴질랜드의 조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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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면 위원회는 최근 발간된 연 중 보고서에서 망명자들을 막으려는 뉴질랜드의 움직임과 어린이 빈곤에 대한 뉴질랜드의 조치를 비난했다.

국제 사면 위원회는 세계인권 상황에 대한 2013년 세계 보고서에서 뉴질랜드가 이민 개정 법안을 도입하면서 국내와 국제 인권 준수 조항을 위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에 계류중인 이 법안은 10명 이상의 집단 망명자들이 도착할 경우 6개월까지 구류할 수 있게 허용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또한 이 보고서에서 높은 수준의 어린이 빈곤층으로 비난 받고 있다.

뉴질랜드내의 국제 사면 위원회 그란트 베일돈 회장 은 이 국제적인 보고서에서 270,000 명의 어린이가 빈곤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언급은 뉴질랜드 인권기록 상의 하나의 오점 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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