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난 차용자들에게 효력 발휘하고 있는......

고국을 떠난 차용자들에게 효력 발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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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의 예산 안에서 발표된 새로운 학생융자 조치는 이미 고국을 떠난 차용자들에게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해외 차용자들로 부터의 융자금의 환수를 목적으로 한 이 조치는 융자금을 상환하지 않은 해외 거주자들이 공항에서 체포될 수 있는 위협을 포함하고 있다.

ONE News에 밝혀진 숫자들은 이러한 예산 발표 후 즉시 상환을 하기 위해 IRD와 접촉한 해외 거주자들이 급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학생융자를 상환하지 않은 5억 2천 만 달러의 80% 이상에 해당된다.

최근의 IRD 자료는 학교를 졸업한지 1년이 지난 사람들 중 거의 40%가 상환을 하지 않고 있으며, 5년이 지난 사람들은 20% 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 6월 현재 거의 700 명의 사람들이 파산으로 인해 완전히 회수불능 상태가 됐다.

한편 IRD는 103명의 해외거주자 들에게 이미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

학생융자금 상환을 안 한 해외 거주자들이 고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새로운 체포 시스템이 발효되는 내년 4월 전까지 체납금을 해결해야만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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