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자동차에서 탈출하려다가 자동차뒤에 끌려 가..

납치된 자동차에서 탈출하려다가 자동차뒤에 끌려 가..

0 개 2,156 KoreaPost
새로이 차를 구입한 지 24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한 여인이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 속에 납치되어, 달리는 자동차에서 탈출하려다가 다리가 걸리는 바람에 자동차 뒤에서 끌려 가는 사건이 있었다.

한편 와이카토의 한 조그만 마을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엄마가 돌아오기를 세 명의 어린이들은 천진 난만하게 놀고 있다가 경찰이 찾아와 그들의 엄마가 병원에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37세의 이 여인은 ACC 보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만 5천 달러짜리 수바루 승용차를 타우랑가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다음 날인 25일 오후 한 시경 로토루아와 토코로아 사이의 지점에서 납치되어 자신의 차 트렁크에 갇히게 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어떻게 이 여인이 크렁크 속에서 문을 열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달리는 차에서 탈출하려다가 그만 다리가 걸리는 바람에 시속 100Km 속도로 1.7Km 거리를 끌려 간 것으로 밝혔으며, 매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