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다이버 참이 아빠가 야간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절망적인 암흑의 바다를 헤드램프 하나 차고 들어가는 것은 처음에는 매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에 떠있는 동안에도 순간 순간 무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바다에 적응을 하면서 새로운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무서웠다고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 후로 야간 다이빙을 몇차례 더 갔는데 어느 순간에는 아늑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랜선으로 한번 같이 가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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