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일) 오전 11시 뉴질랜드를 방문할 윌리엄 왕자는 공항에서 공식적인 환영인사를 받고 2011년에 개최되는 럭비 월드컵 개최장소 Eden Park 주변을 관람하며 올블랙팀과 시간을 보낸 뒤 하버의 아메리카 컵 요트 NZL 40을 구경하고 Government House에서 마오리 전통 항이 스타일의 저녁만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웰링톤에서 열리는 Supreme Court 오픈을 보기 위해 18일(월) 내려가고 화요일 아침 호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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